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0회 청룡영화상’이 11월 2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를 확정하고 10월 7일부터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 공모를 실시한다.
1963년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범한 청룡영화상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공신력을 인정받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영화상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국영화 100주년이자 청룡영화상 4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해인만큼 이를 기념하기 위해 더욱 풍성하고 알찬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청룡영화상은 영화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후보자(작)를 선정한다. 제40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선정을 위한 네티즌 투표는 10월 중순부터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40회 청룡영화상은 10월 7일부터 유일한 단편부문인 ‘청정원 단편영화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청룡영화상은 ‘청정원 단편영화상’을 마련해 한국 영화의 앞날이 돼줄 차세대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개성이 담긴 작품들을 발굴, 소개해오고 있다.
‘청정원 단편영화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나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유학생 포함) 등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며 2018년 11월 1일 이후 완성된 40분 이내의 단편 극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출품작 접수는 10월 7일부터 27일 자정까지 온라인 접수(네이버, 구글)를 통해 가능하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 작품은 영화 전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작은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당일에 발표되고 수상작에는 수상 트로피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단편영화상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룡영화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제40회 청룡영화상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
관련기사
- '신의한수: 귀수편', 만화 그 이상의 바둑액션...만찢 비주얼 스틸 공개
- 조진웅X이하늬 '블랙머니', 11월 13일 개봉...'부러진화살' 정지영 감독 신작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토크X투데이 시즌2’ 좌충우돌 가평 레포츠여행
- 월드클래식무비, '국군의날' 기념 '3인3색' 콜라보 특별 편성
- 이케아, 서비스 플랫폼 통해 전국서 ‘조립 서비스’ 신청 가능
- '안녕하세요' 시즌1 종영, 이영자X신동엽X김태균 "업그레이드돼 돌아오겠다"
- 에이핑크 손나은, 페레가모 향수 '세뇨리나 리벨' 화보 공개...카리스마&엘레강스
- '라디오스타' 박상민, 고깃집 패싸움 사건 고백...母때문에 정체 탄로 위기?
- ‘꽃파당’ 김민재X공승연, 뜻밖의 입맞춤 사고...설렘증폭 엔딩 장식
- '리틀포레스트' 이서진, 이승기와 '아빠 대결' 승리에 흐뭇...최고시청률 4.7%
- 줄 서먹던 미식 클릭 한번으로! 11번가, 전국 유명맛집 간편식 할인판매
- CU, ‘포켓CU 1주년 기념 생일파티’...100% 당첨 룰렛이벤트·50만원 상품권
- '동상이몽2' 강남♥이상화, 직진본능+프러포즈 준비 '달달'...月예능 1위
- 뉴이스트, 단독 팬미팅 전회차 전석 매진...티켓 파워 입증
- 트와이스, 오늘(1일) '최파타' 출연...'Feel Special' 비하인드 공개
- 박해수, '양자물리학'·화보로 팔색조 매력 재발견...강렬한 파동 눈길
- '겨울왕국2', '렛잇고' 열풍 재현?...'숨겨진 세상' 뮤직 예고편 공개
- 에미상 10관왕 '체르노빌', 20일 극장 상영 개최...오늘(1일)부터 응모 시작
- 하성운, 음원 프로젝트 '피버뮤직' 첫 주자...10월 5일 신곡 첫 공개(공식)
- '버티고' 천우희X유태오X정재광, BIFF서 관객 만남...공식일정 확정(ft.전계수 감독)
- 장기용, 진솔함으로 방콕 팬들 매료...프리스타일 랩→학창시절 에피소드까지
- 스트레이 키즈, 신곡 'Double Knot' 티저 영상 오픈 '영화같은 전개'
- 이유영X강신일 '집이야기', BIFF 초청+11월 개봉...감성 티저포스터 공개
- ‘터치’ 주상욱-김보라-한다람-이태환, 출연 캐스팅 확정…내년 1월 방영 [공식]
- 티몬, 2일 '리워드데이' 최대 10만원 쿠폰 증정...마사지기·아동 패딩 등 특가
- 이진이, 美 TV시리즈 '트레드스톤'으로 미국 진출 "치열한 경쟁 뚫고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