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이 2019 청춘 커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국내 최대 커피 문화 축제로 유명한 ‘청춘, 커피 페스티벌’은 올해 3회째로 서울 송파구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며 커피와 관련된 세미나, 영화제,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커피 매니아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홈카페 머신 브랜드로 유명한 브레빌은 많은 사람들이 커피 머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 브레빌은 브랜드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에 따라 ‘오라클터치 BES990’과 ‘바리스타터치 BES880’로 직접 라떼아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나만의 홈카페를 만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일일 바리스타 체험 시간인 셈이다.

홈카페 커피머신의 결정판 BES990은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쉽(WBC)의 골든 스탠다드 4가지 핵심 요소인 압력, 스팀, 온도, 도징 등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커피머신이다. 컬러 터치 스크린이 탑재되어 다양한 커피 메뉴 및 추출과정을 파악할 수 있어 개인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료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오토 그라인딩, 오토 탬핑, 오토 온수 추출과 사용자 선택에 따라 오토 앤 메뉴얼 밀크 텍스링을 완성할 수 있다. 디지털 온도 컨트롤 PID의 균형 잡힌 온도 컨트롤뿐 아니라 과압밸브장치(OPV)로 커피에 최적화된 압력으로 균형 잡힌 커피를 추출한다. 더불어 스팀을 이용하여 에스프레소 찌꺼기를 제거하는 백 플러싱 기능으로 오토 클리닝까지 겸비한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바리스타터치 BES880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참관객들의 눈길을 끌 제품으로 예상된다. BES880은 컬러 터치 스크린 탑재와 오토 앤 매뉴얼 우유 스티밍이 완벽한 마이크로 밀크폼을 완성시킨다. 추출 뿐만 아니라 세밀한 설정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 레시피 8가지를 ‘나만의 커피’로 별도 저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써모젯 보일러 탑재로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빠르게 도달해 기다림 없이 커피를 바로 추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디지털 온도 컨트롤 PID, 저압 프리인퓨전, 과압방지 밸브 OPV로 완벽한 밸런스의 커피를 추출한다.

사진=브레빌, 청춘커피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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