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두번할까요’의 권상우, 이종혁이 ‘박선영의 씨네타운’으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사진='두번할까요' 스틸컷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 영화다.

14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는 권상우, 이종혁은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어 ‘두번할까요’를 통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연기 호흡을 비롯해 영화 촬영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일 오전 오전 11시에 방송되며 권상우, 이종혁이 출연하는 ‘씨네 초대석’ 코너는 ‘보는 라디오’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두번할까요’는 10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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