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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겨울, 주목해야 할 뷰티·패션 트렌드 5

만추를 향해 치닫는 가을을 맞아 두꺼운 옷들을 꺼내 입고 계절에 어울리는 무드의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시기가 왔다. 이에 뷰티·패션 업계에서도 시즌에 맞춰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신상 앞에서 이것저것 쇼핑 리스트만 늘어날 뿐 어떤 아이템을 콕 집어 준비해야 하는지 혼란스러울 터. F/W시즌 단연 주목해야 할 뷰티·패션 트렌드를 파악하고, 무수히 쏟아지는 제품들 속에서 하나쯤 있으면 후회하지 않을 아이템을 알아보자.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글로우 스킨’(a.k.a 광채 메이크업)

사진=조성아TM 제공

매년 돌아오는 F/W시즌에는 건조한 환경에도 메마를 틈 없는 ‘글로우 스킨’이 인기다. 글로우 스킨 연출법은 자연스러운 광택과 은은한 혈색을 더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윤광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다. 보습 기능까지 겸한 피치 톤의 베이스를 사용하면 피부 겉과 속 모두 촉촉함을 잡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조성아TM의 ‘물분 크림 허니블렌드 에디션’은 맑고 촉촉한 복숭아빛 피부톤으로 연출해 뿐만 아니라 피부 안팎 꿀보습 케어까지 도와주는 만능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템이다. 핑크플라워, 진주추출물 등의 성분이 복숭아빛 꿀광 피부로 연출해준다. 또한 꿀보습 에센스가 피부 속부터 깊고 풍부한 보습을 충전시켜준다. 여기에 3종 트리플 보호막이 꿀보습 코팅을 씌워줘 피부 안팎으로 건조한 날씨에도 메마름 없이 피부 속부터 촉촉한 광채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만능 패션치트키 ‘트렌치코트’

사진=스튜디오톰보이 제공

트렌치코트는 여전히 간절기 대표 룩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복고(레트로) 감성에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이 녹아든 ‘뉴트로’의 영향으로 오버사이즈, 체크패턴 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트렌치코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 특유의 오버사이즈 핏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계절감이 느껴지는 컬러와 체크패턴, 복고적인 요소가 조합되었다. 베이지 롱 트렌치 코트는 플리츠 디테일로 뒷부분에 포인트를 줬으며 디자인이 각각 다른 양쪽 포켓과 2가지 방식으로 스타일링이 가능한 버튼을 적용했다. 네이비 트렌치코트는 에폴렛 장식과 플랩 디자인으로 좀 더 격식 있는 느낌을 추가했다.

 

▲ 작지만 강한 포인트 아이템 ‘미니백’

사진=엘바테게브 제공

올가을, 겨울에는 미니백을 주목해보자. 미니백은 들고 다니기 편할 뿐만 아니라 포인트로 매치해주면 깔끔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지만 강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엘바테게브의 ‘엘바 미니백’은 스트랩 결합 방식에 따라 클러치, 벨트백, 크로스 백 등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캐주얼룩부터 드레시한 포멀룩까지 스타일에 제한없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F/W시즌에 어울리는 진저브라운과 체리브라운 컬러 2종이 추가돼 눈여겨볼 만하다.

 

▲ 스타일+활동성 살린 ‘숏패딩’

사진=밀레, 노스페이스, 아이더, 폴햄 제공

패딩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국민동복’으로 불릴 만큼 롱패딩 열풍이 거셌다면 19 F/W 시즌 주요 브랜드들은 짧은 기장을 중심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 등 보다 다양한 신상 패딩을 출시하는 추세다.

지난해부터 스타일링과 트렌드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던 숏패딩(푸퍼 다운)이 더욱 다채로워지고 있다. 촌스럽다고 여겨졌던 짧은 기장과 푸퍼 스타일의 핏감이 오버사이즈, 레트로 등 최근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 유행을 부추기는 중이다. 짧은 길이감으로 인한 자유로운 활동성, 보다 다양한 스타일링이 롱패딩과 견줄 수 없는 강점이다.

 

▲ 포근한데 다양해지기까지 ‘플리스’

사진=NBA 제공

복슬복슬한 양털을 연상케 해 ‘뽀글이’로 불리는 플리스(Fleece)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직물로 보온성이 뛰어나 의류업계에서 주로 가을·겨울에 사용되는 소재 중 하나다. 과거 주로 등산복으로 활용되거나 중년 남성들이 편하게 많이 입어 ‘아재패션’으로 꼽혔지만 최근 뉴트로 열풍을 비롯해 아웃도어를 일상복과 매치하는 고프코어 트렌드를 타고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패션 브랜드들도 다채로운 컬러는 물론 편의성이 강조된 디자인, 길이감을 내세워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코디해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오버핏 재킷의 기본 스타일에서 탈출해 비즈니스룩, 패밀리룩 등 남녀노소 모두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FW 시즌 아우터 강자로 신분 상승했다.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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