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빌리 아일리시의 머천다이즈가 한국에 상륙한다.

유니버설뮤직이 운영하는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는 오늘(4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분더샵 청담점에서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사진=브라바도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는 19살의 어린 나이에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인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개성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몽환적인 표정, 박시한 옷을 즐겨 입는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일찍이 MCM, 루이비통, 뉴에라 등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아온 그는 리테일 브랜드와 협업해 자신만의 패션 라인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음악계를 넘어서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매김 중이다.

브라바도 코리아는 빌리 아일리시의 음악이 지닌 아우라와 스트리트 패션의 절묘한 조화에 주목했고 런던, 뉴욕, 코펜하겐, 스톡홀롬, 도쿄에 이어 여섯 번째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기획했다. 비니, 캡 모자, 후디, 집업, 스웨트 셔츠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이번 팝업쇼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BILLIE EILISH SEOUL’ 블랙 후드 집업 자켓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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