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이 전개하는 이너웨어 브랜드 애니바디가 올겨울 발열내의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뉴 웜핏’을 출시했다.

사진=이랜드 리테일 제공

‘웜핏’은 누적판매 200만장, 온라인몰 누적후기 6950건에 이르는 스테디셀러로 이미 품질이 인정돼 지난해 전량 완판됐다. 올해는 발열기능 등 총 8가지 테스트를 통과하며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예고한다.

기능성뿐 아니라 디테일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베스트 아이템인 ‘웜핏 여성 U넥’은 타 발열 내의가 가슴만 U자로 파인 것과 달리 어깨라인도 절반 정도 파여있어 얇은 라운드 니트 안에 입어도 밖에서 내의가 보이지 않는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늘(6일)부터 ‘웜핏 1+1’ 기간한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존 1장 가격인 1만4900원에 2장을 구매할 수 있다. 최대한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신상 파마자도 1만원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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