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스 1인자 김효수의 실력에 유재석이 박수를 보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뽕포유' 캡처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 유재석(유산슬)이 ‘합정역 5번 출구’ 녹음을 진행했다.

이날 코러스에 참여하기 위해 김효수가 녹음실을 찾았다. 김효주는 싸이 ‘새’는 물론 씨스타, 나훈아 등 24년동안 2만여곡에 코러스로 참여했다.

김효수는 이날 처음으로 ‘합정역 5번 출구’ 악보를 받았다. 하지만 김효수는 망설임없이 코러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녹음 부스 안에서 여러 개의 코러스를 완성시키자 유재석은 “노래에 영혼을 불어넣는 느낌”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효수가 코러스 녹음을 마치자 유재석은 “죽인다”고 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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