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예 걸그룹 ARIAZ(아리아즈)가 수능 수험생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리아즈가 오늘 오후 7시30분 왕십리역 엔터식스 가든에비뉴에서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버스킹을 열 예정"이라고 깜짝 공지했다.

이번 공연은 아리아즈의 지난달 발표한 첫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의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딴 '까만 밤의 버스킹'이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과 다음 수능을 앞둔 학생 등을 위한 무대로 펼쳐질 이번 버스킹에서 아리아즈는 타이틀곡 ‘까만 밤의 아리아’를 비롯, 다채로운 무대와 더불어 관객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앞서 지난 11일 가래떡&빼빼로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역조공 이벤트를 준비했던 아리아즈는 또 한번 특별한 팬서비스로 팬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