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남성 매거진 GQ코리아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황민현은 ‘2019 맨 오브 더 이어(올해의 남자)’로 뽑혀 연말호 커버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맨 오브 더 이어’는 한 해 동안 가장 뚜렷한 존재감과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의미 있는 이벤트로 한국을 비롯해 지큐가 발행되고 있는 영국, 미국, 독일, 스페인 등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뉴이스트 활동과 첫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온 황민현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 의상을 걸쳤다. 모든 착장과 화보 콘셉트를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 현장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민현과 함께 ‘올해의 남자’로 선정된 이동욱, 송민호, 오혁 역시 오는 12월 5일 열리는 연말 파티 ‘2019 GQ 나이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GQ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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