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한입 크기의 초코파이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사진=롯데제과 제공

‘가나 미니초코파이’는 기존 초코파이보다 중량은 반(35g→17g)으로, 지름은 25%가량(62mm→46mm) 줄인 마카롱 크기의 미니 초콜릿 파이다. 기존 일반 초코파이와 차별화해 빵에 달걀 함량을 1.8배 높이고, 가나 초콜릿으로 겉을 감쌌다.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빵이 더욱 부드러워졌고, 진한 초콜릿 풍미가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커머스 및 전국 유통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2000원(6입), 3600원(12입)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미니사이즈 파이 열풍이 계속됨에 따라 올초 ‘쁘띠 몽쉘’ ‘미니 찰떡파이’에 이어 세 번째로 ‘가나 미니초코파이’를 선보였다. 특히 ‘쁘띠 몽쉘’이 출시 5개월 만에 4000만 개나 팔리는 등 크기뿐 아니라 맛과 식감까지 차별화한 미니 파이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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