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2020년을 앞두고 캘린더를 출시했다.

사진=피자알볼로 제공

이번 피자알볼로 2020 캘린더는 탁상용으로 제작돼 실용성을 높였으며 ‘이지랄달력’으로 유명한 캘리그라퍼 김대연 작가와 협업으로 페이지마다 완성도 높은 캘리그라피로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캘린더 내에는 총 6만8000원 상당의 사이드 메뉴 무료 쿠폰 9종도 포함돼 있어 2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해당 쿠폰을 활용해 피자알볼로의 인기 사이드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캘린더는 각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증정하고 있다. 캘린더 수령 가능 조건은 매장마다 다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참여 매장은 피자알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올 한해 피자알볼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재치 넘치는 캘리그라피가 담긴 캘린더를 제작해 쿠폰과 함께 준비했다”며 “캘린더 내 사이드 메뉴 쿠폰을 통해 새해 푸짐한 구성으로 피자알볼로 피자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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