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가 트로트에 태권도를 접목시켜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2일 첫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B 나태주가 마스터들의 입을 벌리게 만들었다. 나태주는 세계랭킹 1위 태권도 선수다.

2018 대만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 자유 품새 개인전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최초로 세계랭킹 1위에 올라섰다.

그는 ‘무조건’을 부르면서 춤이 아닌 품새로 마스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중 제비돌기를 여러번 했지만 음정 하나 흔들리지 않아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결국 나태주는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은 어떻게 숨이 차지 않는지 궁금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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