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이 송가인에게 응원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캡처

2일 첫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B 안성훈이 송가인과 친분을 드러냈다. 그는 마스터들에게 “7년 전에 가인이 누나랑 같은 회사에서 데뷔했다. 같이 고생한 사이다”고 전했다.

안성훈이 무대에 올라오기 전 대기실에서 송가인과 영상통화를 했다. ‘미스트롯’ 미주투어 시애틀 공연을 하던 중 시간을 내 송가인이 안성훈을 응원한 것이다.

송가인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환호 소리에 “‘미스터트롯’ 파이팅”이라고 보답했다. 안성훈은 송가인에게 “오늘 101명 예심본다”고 전했다.

이에 송가인은 “오늘은 몇 명이서 시작하는 거지? 여기서 많이 떨어질 거예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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