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미스터트롯’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일 첫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현역부A 장민호가 등장해 자신을 트로트계의 방탄소년단(BTS)라고 소개했다.
장민호는 그룹 유비스로 데뷔해 올해 22년차 가수 생활을 하고 있다. 그는 발라드 가수로 전향했다가 2011년 트로트 가수가 됐다.
그는 “요즘 가장 바쁘고 가장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다른 참가자들이 노래를 부르는 도중에도 긴장감을 잃지 않았다.
그는 대기하다가 갑자기 무대를 탈출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갑자기 가사를 까먹어서 핸드폰 검색 좀 할게요”라고 제작진에게 부탁했다. 장민호의 무대 결과는 다음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해투4' 김형준, 손가락 하트 원조? "태사자 시절 '소심한 브이'"
- 정승제, 1타 스타 수학강사 '미스터트롯' 도전...누적학생수 800만명
- 나태주, 태권도 품새 세계랭킹 1위...공중제비돌기에 마스터 경악
- 송가인, 미국서 안성훈 영상통화 응원 "'미스터트롯' 화이팅!"
- 한이재, 혼자 男女 듀엣 소화...장윤정·노사연 충격 "한 사람이 부른 거 맞아?"
- '맛남의 광장' 백종원, NCT 몰라 난감 "방송국 이름인 줄" 폭소
- '맛남의 광장' 양세형X김동준, 중화제육면 케미 폭발..."처음 먹어본 맛" 극찬
- 정동원, '보릿고개' 열창에 진성 폭풍 눈물...유산슬과 '영재발굴단' 출연
- 한태웅, 소년 농부 셀럽→트로트 도전 "소밥 주고 올라왔다" (미스터트롯)
- 전광훈 목사, '폭력 집회 주도' 구속 영장 기각...法 "구속 필요성 인정 어렵다"
- 전영랑, 강유진 꺾고 준결승 진출 "언니 몫까지 더 열심히 할 것" (보이스퀸)
- 서울대 로스쿨생 임현서, '하이브리드' 트로트 폭발...마이클 잭슨 오마주 눈길
- 케냐 출신 포항공대 프란시스, '화개장터'로 무대 접수...제2의 그렉 탄생?
- '미스터트롯' 군인 김태수, 첫 올하트 주인공...누나 마스터들 심쿵
- 임영웅, '미스터트롯' 참가자 라이벌 1순위...母 향한 노래 뭉클
- [오늘날씨] 초미세먼지 평소보다 두배 '나쁨', 수도권 비상저감조치
- ‘싱어즈’ 혜은이,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ft.길옥윤)
- 백현부터 헤이즈·펀치 등...'낭만닥터 김사부2' OST 1차 황금 라인업 공개
- 빅뱅 대성, 불법 유흥업소 방조 ‘무혐의’ 결론
- 박영선-진영-김현미-유은혜, 오늘(3일) 오전 국회에서 총선불출마 선언
- ‘보이스퀸’ 조엘라, 최성은 꺾고 준결승 진출…최고시청률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