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하우스 코스메틱이 ‘쥬얼 핏 아이섀도우’를 출시했다. 제니하우스의 첫 번째 펄 섀도우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신제품은 미세한 글리터가 함유된 펄 섀도우로 보석의 이름을 차용해 만들어졌다. 투명하고 영롱한 골드 컬러를 자랑하는 ‘토파즈 글로우’, 은은한 분홍빛을 띄는 ‘쿼츠 샤인’, 차분한 로즈골드 컬러인 ‘가넷 릿’, 레드 핑크빛의 ‘루비 레이’, 다채로운 컬러의 글리터가 매력적인 ‘오팔 플래시’, 골드가 믹스된 보라빛 ‘스피넬 골드’ 총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펄 섀도의 단점으로 꼽혔던 가루날림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여러 번 레이어링해도 맑게 표현되는 미세한 펄 입자가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여 분위기 있는 그윽한 눈매를 연출하면서도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발림성과 밀착력이 뛰어나 메이크업 초보자들도 얼마든지 글리터 메이크업에 도전할 수 있다.

‘에어 핏 아티스트 섀도’의 신제품 ‘진저 브라운’도 함께 선보였다.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컬러의 데일리 음영 섀도로 적합하다.

한편 ‘쥬얼 핏 아이섀도’와 ‘진저브라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자사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사진=제니하우스 코스메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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