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올하트를 받았다.

2일 첫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유소년부에서 유난의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귀여운 외모는 물론 반전 노래 실력과 폭풍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단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잠언은 자신을 "0학년 9반이다"고 소개해 MC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항구의 남자'로 굵직한 보이스부터 귀요미 매력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바다를 표현하는 손짓은 보는이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연소 올하트'의 주인공이 된 홍잠언은 자신의 음원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내가 바로 홍잠언이다'라는 노래로 또 한번 '진짜 사나이'임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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