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가 2020년 첫 이달의 도넛으로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신제품은 던킨도너츠가 쥐띠 해를 맞아 ‘톰과 제리’와 손잡고 진행하는 ‘스마일 2020’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만화 속 제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즈라는 점에 착안해 미국 유명 브랜드 ‘크래프트 하인즈’의 ‘크래프트 크림치즈’를 활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크래프트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소보루의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톰과 제리-크림치즈 소보루’, 크림치즈와 유자 필링이 들어가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톰과 제리-유자 크림치즈’,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호두 분태를 넣어 고소한 맛과 풍미를 선사하는 ‘호두 크림치즈 필드’, 쫀득한 식감의 도넛 ‘크림치즈 쫄킹’, 부드러운 카스텔라 타입의 머핀 ‘크림치즈 카스테라’ 등이다.

이달의 맛 음료로는 복숭아 아이스티에 크래프트 크림치즈 폼을 올려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세이치즈 피치 아이스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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