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새해를 여는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남산의 부장들’이 경자년 운수대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남산의 부장들’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1월 3일부터 아주 특별한 예매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쇼박스 제공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먼저 CGV에서는 ‘남산의 부장들’ 개봉 첫 주 영화를 예매하는 관객 선착순 5000명에게 팝콘(L)을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에서는 개봉 첫 주 선착순 4000명 관객들에게 팝콘(중)자를 증정한다.

메가박스에서는 개봉 당일 선착순 관객 5000명을 대상으로 영화 오리지널 티켓과 플립북을 증정할 예정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극장 3사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52만부 이상 판매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우민호 감독 및 웰메이드 프로덕션의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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