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브랜드 탑텐키즈가 신학기 시즌을 앞두고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 의미를 담아 ‘2020 스쿨백 컬렉션’을 론칭했다.

해당 컬렉션은 모기업 신성통상의 가방전문 브랜드 아이찜과 협업으로 제작됐다. 실용성은 기본으로 트렌드와 기능을 더해 아이들의 신학기 가방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스쿨백 라인업으로는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컬러감으로 전 학년이 사용할 수 있는 ‘위티백’과 가벼운 무게감은 물론 수납 기능 및 디자인을 더한 ‘스카이백’, 고급스러운 원단과 깔끔한 디테일에 다양한 기능이 돋보이는 ‘유니버스백’으로 구성됐다. 또한 책가방과 함께 신발 주머니로 활용 가능한 별도 보조가방을 구비해 세트 혹은 단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탑텐키즈는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신학기 책가방 세트 구매 시 스쿨존 제한속도 고지를 알리는 책가방 커버를 선착순 증정한다. 책가방 커버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의 제한속도 30을 의미하는 교통안전 문구가 표기돼 있으며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형광색 컬러를 적용했다. ‘스쿨백 컬렉션’은 탑텐키즈 전국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신성통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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