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성이 반전 매력으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 무대에 이어 현역부B 무대가 시작됐다. 이날 홍예성은 다른 참가자와 다르게 조용한 성격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크 볼륨이 최대여도 홍예성의 목소리를 들리지 않을 정도. ‘미스터트롯’ 녹화 전 홍예성은어머니와 함께 하루종일 붙어다녔다.
어머니는 대기실부터 의상실까지 따라다니며 아들 옆에서 떠나지 않았다. 홍예성은 24세였지만 마치 보호받아야할 아이처럼 보였다.
하지만 무대가 시작되고 반전 매력이 폭발했다. 홍예성은 숫기 없는 모습에서 노래를 부르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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