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이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서현철이 배우가 되기 전 제화업계에서 영업파트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회사 다니면서 이 일이 내일이 아닐수도 있겠다. 하고싶은 일이 있을텐데 생각하고 찾다가 국립극장 문화학교에서 연극반을 알게되고 다녔다"고 말했고, 이어 "이 길이 내 일인 것 같다고 생각해서 31살에 사표를 내고 연기를 시작했다"고 밝혀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