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가 3가지 기능을 탑재한 ‘땡 꾸뛰르 쿠션’과 ‘땡 꾸뛰르 시티 밤’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만들어진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24시간 지속력, 커버력,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특징이다.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혁신적인 롱-웨어 폴리머 포뮬라가 24시간 동안 피부에 편안하게 피팅돼 피부톤과 광채를 유지해 준다. 두 제품 모두 아시아인의 피부톤에 맞춘 웜톤, 쿨톤, 뉴트럴 톤의 6가지 쉐이드로 출시된다.

지방시 4G 로고가 새겨진 세련된 블랙 케이스의 ‘땡 꾸뛰르 쿠션’(13g)은 베스트셀러 ‘땡 꾸뛰르 에버웨어 파운데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피부에 여러 번 발라도 뭉치지 않고 얇고 편안하게 밀착되며 오랜 시간 다크닝 없이 피부 결점을 커버해준다.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벨벳 같은 피부로 연출해준다. 쿠션에 내장된 하트 모양의 퍼프는 눈, 코 주변 등 좁은 부위까지 세밀하게 커버해 정교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땡 꾸뛰르 시티 밤’(30ml)은 자외선과 블루라이트, 미세먼지 등 도시 생활에서 생기는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고안됐다. SPF 25 PA++ 자외선 차단 기능과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이며 피부 컨디셔닝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담겼다. 또한 촉촉한 텍스처는 자연스러운 광채를 선사하며 잡티와 모공을 매끈하게 가려준다.

어제(27일)부터 SSG 닷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3일부터 브랜드 공식 모델 강다니엘 사인이 새겨진 ‘스페셜 인그레이빙 쿠션 세트’도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7일부터 13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14일부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지방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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