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기다려 온 시리즈의 귀환을 알린 영화 ‘미녀 삼총사 3’가 ‘올레 tv 초이스’가 개최하는 TV 시사회를 통해 국내 최초 공개된다.

오는 2월 1일,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화제작 ‘미녀 삼총사 3’가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영화는 전력 발명품 컬리스토의 치명적 결함을 악용하려는 세력들로부터 세계 안보를 지키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새로운 엔젤들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1976년 방영된 첫 TV 드라마를 시작으로, 카메론 디아즈, 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 주연의 영화로 재탄생한 ‘미녀 삼총사’ 시리즈는 여성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를 주도하는 활약, 어느 순간에도 특유의 톤을 잃지 않는 유쾌한 유머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얻어왔다.

그리고 드디어 세 번째 스크린 작품으로 귀환을 알린 ‘미녀 삼총사 3’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더욱 힙해진 현대적 비주얼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비롯, 지난해 ‘알라딘’의 자스민 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나오미 스콧, 주목받는 신예 엘라 발린스카는 2020년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한 아이코닉한 캐릭터를 맡아 엔젤들의 완벽한 귀환을 예고한다.

여기에 엘리자베스 뱅크스, 패트릭 스튜어트, 샘 클라플린, 노아 센티네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은 이들이 한데 모여 선보일 역대급 시너지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는 영화 ‘미녀 삼총사 3’가 ‘올레 tv 초이스’를 통해 2월 6일 정식 서비스를 앞둔 가운데, 이에 앞서 국내 TV 시사회로 특별 상영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난 28일부터 오늘(31일)까지 ‘올레 tv 초이스’ 서비스 화면을 통해 시사회 사전 예약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영화 감상의 기쁨을 제공할 TV 시사회는 Seezn(구 올레 tv 모바일)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영화 ‘미녀 삼총사 3’는 2월 6일 정식 공개에 앞서 오는 2월 1일 밤 8시 국내 TV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영화 '미녀삼총사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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