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국내 최고 수준의 상영관에서 개봉 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네스 시사회를 개최한다.

사진=롯데컬처웍스 제공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린 등장인물들에게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이 작품은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고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총 5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이번 기네스 시사회는 2월 18일 오후 8시 잠실 월드타워 수퍼플렉스G와 수퍼S에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00여명에게 시사회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응모기간은 2월 16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다.

기네스 시사회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수퍼플렉스G는 2014년 세계 최대 크기 스크린(34m x 13.8m)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 인증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로 듀얼 6P 레이저 영사기를 도입하고 돌비 애트모스와 국내 최대 규모의 스피커 시스템으로 최적의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퍼S는 세계 최초 LED 상영관으로 기존 프로젝터 램프 대비 약 10배 이상의 밝기를 구현하고 하만의 음향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음질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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