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를 대표하는 수많은 럭셔리 패션브랜드 중 가장 프랑스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셀린느가 공식 SNS에 24일 방탄소년단 지민이 미국 '투데이쇼' 출연 당시 입은 세린느 의상을 입은 모습을 게시했다.

프랑스 귀족주의 감성이 묻어나는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자랑하는 셀린느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사진을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이에 미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건즈앤로지즈 드러머 매트 소럼은 “지민의 피부가 매우 매끈하다”며 극찬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해 전 세계 패션 산업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인물 베스트 오브 500에 선정되기도 한 지민에 대한 세계 패션계의 관심은 국내외 활동 순간마다 뜨겁게 조명되고 있다.

4집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은 국내외 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친구'가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모든 음악차트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사진=셀린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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