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가수 선미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함과 동시에 ‘라이더’ 캠페인을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더’ 2종은 기존 푸마의 대표 러닝화 ‘라이더’의 헤리티지에 진화한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더해 선보이는 빈티지 스타일의 러닝화다.

신제품은 화이트톤에 아이보리 컬러 배색과 와플 모양의 아웃솔, 텅(설포) 부분의마감이 덜된 듯한 디테일 등으로 빈티지한 무드를 배가했다. 또한 어퍼와 미드솔 곳곳에 팝한 컬러 포인트를 더해 발랄한 매력을 선사하며, 활동이 많아지는 봄 시즌 일상과 여행 등 다양한 스타일링에 제격이다.

‘퓨처 라이더’는 미드솔에 입체감을 가진 사각 블록을 더해 키치한 느낌은 물론 레트로와 퓨처리즘이 조화를 이룬 퓨트로 감성을 자아낸다. ‘패스트 라이더’에서 영감을 얻어 뒤꿈치까지 노출되는 와플 모양의 아웃솔은 걸을 때 충격을 최소화하며 개성 있는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스타일 라이더’는 라이더 고유의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하며 미드솔에 둥근 입체감과 푸마만의 청키슈즈실루엣을 더해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힐컵, 아일렛등 곳곳에 서로 다른 소재와 컬러 포인트, 스티치 등 섬세한 디테일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러닝화 헤리티지에 걸맞게 뛰어난 쿠션감까지 제공한다.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매장, 일부 편집숍(ABC마트, 무신사, 폴더, JD스포츠, W컨셉 등)에서 6일부터 판매한다.

한편 푸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이더 플렉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의 취향대로 자기만족을 중시하는 소비문화를 뜻하는 ‘플렉스’를 주제로 3월 6일부터 26일까지 주차 별로 맥북 프로, 뱅앤올룹슨 스피커, 리모와캐리어 등 파격적이고 푸짐한 기프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라이더’ 시리즈 제품을 구매한 뒤 원하는 경품 응모 기간에 맞춰 응모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푸마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