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이 지난 7월 재계약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세븐틴 미니앨범 9집 'Attacca' 기자간담회에서 세븐틴의 지난 7월 전원 조기 재계약한 이야기가 나왔다.

호시는 "전원 조기 재계약하면서 어른으로서 한단계 성숙해진 느낌"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세븐틴 멤버들에게 한단계 터닝포인트가 됐다. 단단해진 마음으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새로운 각오를 보였다.

에스쿱스는 "회사가 오랜 시간 저희에게 보내준 신뢰가 있었기에 회사와 재계약하게 됐다"고 "저희를 잘 케어해주고 정말 잘 알고, 저희가 그리는 미래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줄거라 믿었기에 함께 했다"고 전원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회사에 대한 한치의 고민도 없었다. 13명이 한 회사서 함께 할 거라는 마음이 있었고 그 과정 속에서 서로의 신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미니앨범 9집 'Attacca'는 22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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