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들의 놀이에 집중해온 소프트플레이코리아가 플레이타임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섰다.

 

 

플레이타임, 상상노리, 챔피언, 베이비엔젤스…대형마트와 백화점에 가면 익숙한 키즈클럽들이 있다. 모두 플레이타임그룹에서 개발하고 운영 중인 어린이 실내놀이터다. 다양한 실내놀이공간을 운영해온 플레이타임그룹은 ‘엄마가 쇼핑할 동안 아이를 안전하게 맡겨놓는다’는 개념을 뛰어넘어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가고 싶어지는 놀이터’로 변화를 시도함으로써 어린이 고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론칭한 용산 ‘챔피언1250’은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서 어린이들이 하루 소비해야할 1250kcal를 소진하도록 해주는 활동적 놀이로 가득하다.

김종수 플레이타임그룹 대표는 “사명 변경을 터닝 포인트로 사회적 분위기와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점점 놀이공간과 시간을 빼앗기는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놀이터를 제공하고 놀이의 참 의미와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하는 일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350여개, 해외 30여개 매장을 보유한 플레이타임그룹은 영아들의 스파 및 놀이공간 ‘베이비엔젤스’, 미술놀이체험공간 ‘상상스케치’, 블록&퍼즐놀이체험공간 ‘상상블럭’ ’똑똑블럭’, 복합놀이체험공간 ‘상상노리’ ’애플트리’ ‘애플키즈클럽’ ‘구름빵’ ‘플레이타임’, 스포츠 놀이체험공간 ‘챔피언1250’ ‘챔피언’ ‘키즈올림픽’ 등 20여 개 다양한 브랜드로 복합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돼 있다.

 

사진= 플레이타임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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