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환의 집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배도환의 집을 찾은 정석용과 임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사진=SBS

저녁 시간 배도환의 집을 찾게 된 정석용과 임원희. 두 사람은 “어머님이랑 드시라고 밀키트를 사왔어요”라고 건넸다.

배도환이 “밀크티?”라고 하자 윤기원은 “밀크티가 아니고 밀키트요”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 가운데 배도환의 어머니는 반갑게 동생들을 맞이했다.

가족 사진을 보며 독자인 배도환에 대해 말하자 어머니는 “그 아들이 하난데 이러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도환의 방에 들어간 윤기원은 “여기 베개가 하나 더 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배도환은 “내가 50되기 전까지는 몰랐거든? 50 넘어가니까 너무 외롭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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