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김진민 연출/윤현호 극본/스튜디오드래곤, 로고스필름 제작) 측은 1일(화) 네이버 TVCAST를 통해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온오프 매력이 폭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무법변호사)

공개된 영상 속 이준기는 법과 주먹을 겸비한 무법변호사 ‘봉상필’로, 서예지는 들끓는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꼴통변호사 ‘하재이’로, 이혜영은 고결한 성녀의 얼굴 속에 탐욕을 감춘 기성지법 향판 ‘차문숙’으로, 최민수는 어시장 깡패에서 재벌 회장까지 올라온 야망의 남자 ‘안오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무법변호사’ 포스터 촬영은 지난달 11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가운데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강렬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준기는 거친 눈빛과 호쾌한 액션으로 무법변호사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거침없이 뽐내는가 하면, 서예지는 당찬 눈빛과 위풍당당한 포즈로 신념을 지키는 원칙주의 성격을 가진 꼴통변호사의 진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네 사람은 리허설 전부터 상대 배우와 카메라 구도를 맞추는 것은 물론 표정, 눈빛, 동선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원활한 본 촬영을 위해 사소한 것까지 신경쓰는 네 사람의 세심한 배려에 현장의 열기는 한층 뜨겁게 끓어올랐다. 특히 법으로 절대 권력에 맞서는 변호사와 이들의 숨통을 조일 전대미문의 악역 캐릭터에 맞게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네 사람의 강렬한 기운은 촬영 현장 분위기를 달구기 충분했다는 후문.

특히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는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단 한 컷의 비주얼만으로 표현하기 위해 컨셉트를 꼼꼼히 확인하고 매 촬영이 끝날 때마다 모니터링하며 주어진 상황과 캐릭터에 몰입하는 등 가장 완벽한 느낌을 찾기 위해 열의를 불태웠다.

네 사람은 슛 소리와 함께 이내 캐릭터에 100% 몰입, 단 1초만에 촬영 현장 분위기까지 리드하는 모습을 통해 이들의 남다른 집중력을 엿보게 한다. 특히 배역에 대한 애착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찰떡 같이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에서 ‘무법변호사’를 통해 펼쳐질 이들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2018년 최고의 이슈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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