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신보로 돌아온 하하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오늘(20일) 롤링스톤코리아는 10년 만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하하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JK어뮤즈먼트 , 롤링스톤코리아
사진=JK어뮤즈먼트 , 롤링스톤코리아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하하는 “10년 만 컴백이 굉장히 떨렸다“면서도 “그 떨림 속 왠지 모를 차분함도 생기더라. 열심히 음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로로서 찾아뵙는 건 너무 오랜만이어서 정말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많은 분들이 저의 자전적인 인생 이야기를 같이 공감해 주시고 위로를 받으시는 것에 대해 성적을 떠나서 아주 행복하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 계획과 신년 계획에 대해 하하는 “가능하다면 솔로 공연을 한번 해보고 싶다. 스컬과 해뒀던 작업들, 미뤄놨던 저의 솔로 앨범들, 제 음악을 계속해 보고 싶다. 끝으로 “음악,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전해 가수 하하의 행보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뮤지션 하하의 솔직하고 유쾌한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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