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한류그룹과 시대를 초월한 판타지 동화 주인공을 끌어들인 캐릭터 제품들이 키덜트족을 비롯한 고정팬과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BT21 캐릭터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신제품 및 신규 음료 라인업을 선보였다.

BT21은 라인프렌즈가 정상의 한류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시킨 신규 캐릭터 굿즈다. 서울 이태원점, 뉴욕 타임스퀘어점, 도쿄 하라주쿠점 등에서 선보인 BT21 제품들은 뜨거운 인기로 조기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달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인 라인프렌즈 L7 홍대점에서 BT21 제품 상시 판매가 재개된 데 이어 5월22일부터 이태원점에서도 재개됐다.

팬들이 기다려온 다양한 신제품도 공개됐다. 이태원점에서는 'BT21 점보 인형' 7종과 '65cm 얼굴 쿠션' 6종이 공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라인프렌즈 이태원점과 L7홍대점에서 동시에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 선보인 BT21 음료 7종에 이어 이달 초 출시한 ‘타타 워터멜론 슬러시’ ‘치미 망고스틱 슬러시’ ‘쿠키 핑크 소다’ ‘슈키 초코초코 스무디’ ‘망 마블 선데’ ‘RJ 플러피 선데’ ‘코야 리치폼폼 슬러시’ 7종은 새로운 맛과 BT21 캐릭터 특징을 반영한 매력적인 비주얼로 보는 재미와 맛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이 월트디즈니와의 여섯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앨리스 인 원더랜드’(이하 앨리스 컬렉션)이 25일 론칭했다.

이번에 선보인 ‘앨리스 컬렉션’은 오리지널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장면들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다. 다채로운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 위트를 담아 캐스키드슨 고유의 프린트와 함께 재탄생했다. 새로운 팝 아트 디자인의 ‘앨리스 컬렉션’은 가방, 패션뿐 아니라 홈, 액세서리 카테고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캐스키드슨은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몰에서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USB 목걸이를 증정하며, 캐스키드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앨리스 이미지 컷을 리그램시킨 ‘킨키로봇X앨리스 컬렉션’의 베어브릭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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