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이 재능 기부로 '빅이슈' 커버를 장식했다.

엔은 6월1일 발매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표지 모델로 발탁돼 재능기부를 했다. 화보에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면 표지에서는 순수함 가득한 청년의 매력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이트 셔츠에 미니멀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엔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사진출처=빅이슈

엔은 그동안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돕기, 한국해비타트 정기저금 독려 및 ‘선인장’ 음원 기부 등을 이어오며 선행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홈리스의 자립을 지원하는 잡지인 빅이슈 화보 촬영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또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극중 고학력 고스펙의 개인주의자 김환 역을 맡는다. 최근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브라이언 역을 거쳐 ‘터널’의 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아 ‘엔딩 요정’ ‘신스틸러’에 등극하며 배우 차학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아는 와이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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