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해피투게더3’의 ‘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에는 하동균-브아걸-AOA-여자친구 등 군통령들이 출격해 기대감을 높인다.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1일 방송은 김수용-유병재-조재윤-신소율-이이경이 출연하는 ‘해투동:꿀잼 파이브 특집’과 호국 보훈의 달 맞이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군통령 특집’ 2부로 방송되며, 특히 2부에서는 군장병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대결에서는 브아걸의 제아와 나르샤가 독특한 공약을 내세웠다. 제아는 “브아걸 6집에 있는 ‘신세계’라는 노래가 나온다면 PX 골든벨을 울리겠다”고 했고, 나르샤는 “’삐리빠빠’ 노래를 완창하고 안무까지 소화하면 출연료를 반납하겠다”는 파격적인 공약을 내세웠다. 열광을 불러일으킨 두 사람이 과연 공약을 이행할 수 있었을 지 기대를 모은다.

‘군통령 특집’ 2부에서는 훈련에 지친 군장병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와 특별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날 '해투3'의 특별한 이벤트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군부대 내의 노래방에서 완벽 은폐 가운데 진행된 ‘군통령 특집’은 아무것도 모른 채 상황실에 당도한 군장병들을 경악과 환호로 물들였다. 특히 걸그룹 AOA와 여자친구를 능가하는 뜨거운 함성의 주인공이 된 의외의 출연진이 있었다고 전해져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피투게더3’는 오는 2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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