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중국에서 아들을 보기 위해 온 진화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는 고운 한복차림으로 어머니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모두의 기대를 품고 등장한 진화의 어머니는 큼지막한 선글라스, 굵기가 남다른 금목걸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진화는 어머니에게 절을 하기 위해 사람이 많은 공항 한복판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에 어머니는 당황스러워 하며 진화를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지켜보는 출연진들은 “미션 성공이다”라며 박수를 쳤다.
함소원은 시어머니를 위한 요리에 돌입했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한복을 차려입고 본격 한상차림을 시도한 것. 그러나 간 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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