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일 역대급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8월 한 달간 시원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세븐일레븐은 오뚜기와 함께 8월 한 달을 '오뚜기 데이'로 지정하고 오뚜기 인기 상품에 대한 할인 행사를 펼친다.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인기 제품인 비빔면 '진짜쫄면' '춘천막국수' 등 오뚜기 상품 15종에 대해 우리카드로 결제 시 40%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기에 L.pay(엘페이)를 통한 우리카드 결제 시엔 기본 40% 할인 외 구매금액의 10%를 L.POINT로 추가적립 해준다.

특히 닭발, 오돌뼈 등 안주류 4종과 블랙티 2종에 대해서는 우리카드 할인 혜택과 함께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SKT멤버십 고객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진라면, 진짬뽕, 참깨라면 등 오뚜기 용기면(8종)에 대해 1천원당 3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은 자체 PB브랜드 '세븐셀렉트(7-SELECT)'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L.POINT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세븐앱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셀렉트 상품을 구매하고 세븐앱에서 스탬프를 적립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L.POINT 77만포인트, 2등(10명)은 7만7000포인트, 3등(100명)은 700포인트를 지급한다. 그리고 스페셜 경품으로 4600여명에게는 대표 PB상품인 '요구르트젤리' 모바일 교환권을, 200명에게 일러스트 작가 '이공'과 콜라보 한 '비치용품세트(투명백, 비치타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인기PB상품인 '세븐셀렉트 티라미수빙수', '세븐셀렉트 아이스요구르트딸기' 등 6종에 대해서 '1+1'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L.pay(엘페이) 이용 고객을 위한 L.POINT 페이백 이벤트도 마련했다.

세븐일레븐 전체상품(담배, 주류, 서비스 제외)에 대해 L.pay(엘페이)를 통해 롯데카드나 우리카드로 구매 시 결제금액의 10%를 L.POINT로 페이백 받을 수 있으며, 칠성사이다 3종에 대해서는 50%를 L.POINT로 추가적립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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