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를 찾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그의 남다른 편의점 사랑을 공개한다.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한영롱)는 임채무, 윤정수, 김도균, 이승윤이 함께하는 ‘난난난난 자유로와’ 특집이 꾸며진다.

김도균은 자타공인 연예계 최고의 편의점 마니아다. 앞서 편의점 마일리지가 100만원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특히 김도균은 자신이 편의점을 이용하는 것은 ‘생계형’이라고 밝혀 웃음을 참지 못하게 했다. 편의점 만수르로 불리는 그가 제일 많이 구매한 물품을 밝히면서 이 같은 주장에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김도균은 22년 동안 탄 애마를 폐차한 사연을 밝히면서 뜻밖의 귀여운 ‘차 취향’을 고백할 예정. 그는 새롭게 장만한 차를 탈 때마다 감동이라며 이유를 밝혔는데 예상치 못한 감동 이유에 4MC와 게스트 모두가 매료됐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편의점 만수르 김도균이 가장 많이 산 물품은 무엇이었을지, 자유로운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는 5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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