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가 포르투갈에서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도전,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SBS ‘무확행 - 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이하 ‘무확행’)에서는 김준호의 무모한 행복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이 포르투에서 햄버거 먹방을 하고 있던 중, 김준호가 수트를 입고 나타났다. 앞서 김준호는 행복에 대해 "권력자를 만나고 싶다"고 얘기한 바, "포르투갈 1위 부자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준호는 무작정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회사인 아모림 앞에 도착, 무작정 회장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준호의 무모함에 다른 멤버들은 투덜거렸다.
그러자 직원이 내려와 예약을 했냐고 물으며 "보통 회장님을 만나는 절차는 복잡하다. 무작정 보고 싶다고 성사되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직원은 "당신은 운이 좋다"며 "회장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하겠다"고 했다.
이어 김준호는 아모림 회장 집무실에 도착했다. 회장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저는 한국에 두번 가봤다. 서울에 협력 회사를 찾으러 갔다. 한국에 좋은 회사들이 많았다. 한국은 와인 시장에서 주목되는 나라다. 좋은 와인은 우리 코르크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김준호는 소망이었던 아모림 회장의 명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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