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열대새의 정체가 린으로 밝혀진 가운데 동막골소녀가 4연승을 이뤘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5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열대새는 '포청천' 폴 포츠를 꺾고 결승전에 올랐다.

가왕 동막골소녀는 에일리의 '보여줄게'를 감성 짙은 보이스로 열창해 보응을 이끌었다.

이후 승부는 30대 60로 동막골소녀의 승리로 돌아갔다. 이로써 동막골소녀는 4연승을 달성했다.

열대새는 규칙에 따라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가수 린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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