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물' 조인성이 과거를 회상했다.
1일 MBC 스폐셜 ‘청춘다큐 다시, 스물-뉴 논스톱 편 1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인성은 “내게 ‘뉴 논스톱’이란 조인성이었다. 연기가 아니라 그냥 조인성이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 ‘뉴 논스톱’ 영상들을 보면 그때 그 시절, 21살의 나를 마주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또 조인성은 “어리바리했고 아무것도 몰랐었다. 당시 회당 20만 원 받았던 것 같은데 그 고정수입이 들어와 그것대로 살 수 있었다. 부모님께서 ‘성공했다’고 굉장히 좋아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누나가 사람 하나 살렸다"며 박경림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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