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오전 10시 51분경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사진=픽사베이, 해당 사고와 관련없음)

원익큐엔씨는 불산 취급업체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이 우려되는 상황이라 소방당국이 이를 막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 회사는 세라믹 세계 3위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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