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소녀 제니가 생애 최초로 채소 수확에 나선다.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에는 숨겨진 천만 원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한 멤버들의 새로운 추리 과정이 그려진다.

사진=SBS '미추리 8-1000'

앞서 불꽃 승부욕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의 ‘살림 배구’는 ‘몹쓸 운동신경’ 장도연과 만나 다시 환장의 케미를 선사한다.

‘미추리’ 공식 도시소녀 제니는 이날 색다른 이색체험(?)에 나선다고. 제니는 “직접 밭에서 채소를 캐보는 것이 처음”이라며 “현장 학습하러 온 기분”이라고 기분 좋게 일에 집중시켰다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순진무구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시골 생활에 적응해가는 제니의 모습에 모든 제작진은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시골 적응 모습과 허를 찌르는 반전의 ‘천만 원’ 추적기는 3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 8-1000’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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