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이야기가 TV에서 펼쳐진다.

사진=MBC '내 심장을 할 퀸' 제공

10일 MBC는 오후 11시 10문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Queen)’을 방송해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을 이어간다.

7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10월 31일 개봉 이후 한 달 넘게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N차 관람, 싱어롱 상영회 등 남녀노소 관객 누구나 ‘보헤미안 랩소디’ 열풍에 합류했다.

이번 ‘내 심장을 할 퀸’에서는 퀸 열풍 이유를 되짚어보고 시청자들과 ‘보헤미안 랩소디’ 신드롬에 대해 알아본다.

중학교 시절 처음 퀸의 노래를 접한 대한민국 헤비메탈 시초 기타리스트 신대철과 가수 이현우, 방송인 홍석천 등이 서로 대화를 통해 퀸을 되새겨본다. 싱어롱 상영회에 참석한 팬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퀸의 40년 역사를 함께한 현지 팬들도 만나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퀸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진다.

MBC 스페셜 ‘내 심장을 할 퀸’은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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