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몇부작 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인물관계도까지 관심을 받고 있다. 

황후의 품격 몇부작 여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물관계도/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공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한 뮤지컬 배우(장나라)가 궁의 절대 권력(신성록)과 맞서 싸우다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장나라가 대한제국 황후 오써니 역을, 최진혁은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신성록은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을, 이엘리야는 왕실 황제전 비서팀장 민유라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2018년 현재가 ‘입헌군주제 시대’ 대한제국이라는 가정 하에 시작된 신선한 스토리 전개와 스릴러와 멜로를 결합한 참신한 장르로 10%대 시청률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아내의 유혹’ ‘언니는 살아있다’ ‘왔다! 장보리’ 등 독창적 필력으로 '시청률 제조기'라 불리는 김순옥 작가와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리턴’ 주동민 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캐스팅 단계부터 집중 조명을 받아왔다. 김순옥 작가는 총 48부작을 집필해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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