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야, 부탁해’ 용준형을 억울하게 만든 사건이 발생해 기대감을 높인다.
채널A 주말드라마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에서는 용준형(임현우 역)과 채서진(오고운 역)을 주축으로 코믹 재판이 벌어진다. 이는 드라마 속 실제 현실이 아닌 용준형의 꿈속 상황을 표현한 것이다. 그가 이런 꿈을 꾸게 된 배경과 결정적 사건에 대해 호기심이 높아진다.
이는 7회에 나올 장면으로 임현우(용준형)와 오고운(채서진)은 물론 문정원(이태리), 강예나(길은혜), 이동구(맹세창), 정숙(한제후) 등 ‘심쿵툰’ 관련 인물들이 한데 모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판사, 검사, 변호사 등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재미난 볼거리를 준다.
법복을 입고 피고인(?) 임현우를 심문 중인 문정원은 검사, 머리 한쪽에 헤어롤을 말아 시선을 강탈하는 강예나는 판사, 나란히 앉아 누군가를 자비 없이 바라보는 이동구와 정숙은 변호인석에 앉아 재판 현장에 함께하고 있다.
특히 억울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호소하는 임현우와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있는 오고운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꿈속에서까지 임현우를 궁지로 몰아넣은 사연은 무엇일지, 그는 현실에서 닥치게 될 위기(?)를 무사히 넘길지 15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커피야, 부탁해' 6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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