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이두희가 등장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전직 프로게이머들과 함께 게임을 하는 홍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이날 홍진영과 홍선영은 동대문을 방문한 뒤 이번에는 PC방을 찾아갔다. 어머니의 깊은 한숨에 신동엽은 “큰딸은 먹는 거, 작은딸은 게임 때문에 고민하시는 거냐”라고 물었다.

홍진영은 게임을 단순 즐기는 수준이 아니였다. 바로 홍진영의 게임 친구들이 전직 프로게이머들이었던 것.

PC방에서는 홍진호와 이두희가 기다리고 있었다. 홍진호와 홍진영, 이두희는 이날 게임 앞에 프로리그 못지 않은 진지함으로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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