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수란의 새 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 풀버전 음원이 공개된다.

사진=밀리언마켓 제공

수란은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1년9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번째 미니앨범 선공개곡 ‘그놈의 별’(with 조정치)의 풀버전 음원을 발표한다. ‘그놈의 별’은 이달 중 발매 예정인 수란의 미니 2집 수록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와 기타리스트 조정치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 수란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인상적인 곡이다.

수란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이 곡은 1분28초 버전으로 지난달 19일 선공개됐고, 풀버전을 듣고 싶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앨범 발매에 앞서 풀버전 음원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놈의 별’ 풀버전에는 수란과 더불어 가요계 대표 ‘음색여신’으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헤이즈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선공개곡을 통해 처음으로 콜라보를 한 수란과 헤이즈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했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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