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가 출연진 5명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구해줘 홈즈’ 파일럿 방송 당시 각 팀장으로 활약한 박나래와 김숙이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첫 회 출연진으로 노홍철, 김광규, 장동민, 황보라, 박경(블락비), 김세정(구구단)이 등장을 예고했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2049 시청층의 호응을 모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첫 방송에 앞서 오늘(21일) 공개된 5종 포스터 속 박나래, 김숙, 노홍철, 박경, 김세정은 각각 재치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통해 ‘구해줘 홈즈’의 유쾌한 웃음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집 보러 오세요!”라는 카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의 색깔을 드러내며 기대를 더한다.

한편 정규 편성을 확정한 MBC ‘구해줘 홈즈’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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