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교수가 ‘아침마당’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추천해 화제다.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일 코너 ‘목요이슈토크-나는 몇 번?’에서 가수 김정연, 이성촌 은평소방서 구조대장, 신은경 치의과학대 교수, 강창희 노후설계전문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 교수는 고용노동부의 내일배우카드 제도를 소개했다. 그는 “내일배움카드는 청소년, 경력 단절 여성, 은퇴 후 두 번째 삶을 살려고 하는 분들을 훈련시켜주고 200만원까지 지원해주는 제도”라며 “무료로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배움카드란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직업훈련이 필요한 구직자에게 고용노동부가 국비를 지원해 실시해주는 훈련제도다.

개인별 훈련상담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국비지원으로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계좌카드를 농협이나 신한카드에서 발급받아 훈련기관에서 수강신청하면 훈련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단 본인 부담금액이 있을 경우 이를 결제해야 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