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 수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정우성의 화보가 공개됐다.

영화 '증인'에서 대형 로펌 변호사 역을 맡아 원숙한 연기를 펼친 것을 물론 평소 정치사회 현상에 대한 소신 있는 행보로 관심을 사온 정우성은 스타스타일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이탈리아 남자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린트 톱, 블랙 컬러의 숏 슬리브 남방과 와이드 팬츠부터 비비드 컬러의 싱글 코트에 보잉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속 정우성이 착용한 선글라스 외 의류, 신발 등 모든 제품은 세련된 남성들의 아이코닉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제품으로 알려졌다. 페라가모와 함께한 정우성 화보와 인터뷰는 2일 발간된 하이컷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이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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